土形 (토형)
凡土形肥大敦厚 面重實 背高皮黑
聲大如雷 項短頭圓 乃眞土也
무릇 토형인은 비대하고 두툼하고
얼굴이 중후하고 실하며
등이 높고 피부가 검고
소리의 크기가 마치 우레와 같으며
목이 짧고 머리가 둥글어야
곧 참된 토형이니라
書云:
端厚仍深重 安詳若泰山
心謨難測度 信義重人間
책에서 이르길:
단정하고 두툼하고 거듭 깊고 중후하고
편안하고 상서롭기가 마치 태산과 같으며
마음속의 지모를 헤아리기가 어렵고
신의를 중시하는 인간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