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還好看氣色 (상환호간기색)

최고관리자 0 452 2018.06.02 16:58

相還好看氣色 (상환호간기색)

 

상이 또한 좋아도 기색을 보면

 

相還好看氣色 或者難看 何以辨之

 

상이 또한 좋아도 기색을 보면

  혹자는 보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가

 

對曰:

  常有萬千之變 豈能容易

  氣色不過一理 豈爲難乎

  屢屢看相 欠眞傳實學

    故此毫釐有千里之差

 

대답 왈:

  상에는 천만가지의 변화가 있으니

    어찌 쉽겠습니까

  기색은 하나의 이치에 불과하니

    어찌 어렵겠습니까

  누누이 상을 보아도

    참으로 전해오는 실제의 학문에

      흠이 있으니

    고로 이것은

      털끝만한 차이가 천리로 어긋납니다

 

不知宮分 不識生剋

不明道理 不得眼力

不知何爲氣 何爲色 何爲吉 何爲凶 

  以何方可脫 何日可見

 

궁의 분수를 알지 못하면

  생극을 알지 못하고

도리에 밝지 않으면

  안력을 얻지 못하는데

기가 어떤지, 색이 어떤지

길이 어떤지, 흉이 어떤지를 알지 못하면

    어느 방향으로 벗어나야 하는지

    어느 날인지를 알 수가 있겠읍니까

 

總然不得訣法 難以盡明

若明白 當詳玩後載玄玄賦

 

총체적인 결법을 얻지 못해서

  다 밝히기가 어려우니

만약에 명백해지면

  응당 상세히 익숙해 진 뒤에

    현현부에 싣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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